산수유와 오미자를 원료로한 토속 민속주
'황진이'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좋은쌀과 지리산 자락의 오미자와 산수유를 원료로 옛 선조의 전통기법으로 빚은 토속 민속주로써 숙취가 없고 부드럽고 청량감이 풍부하여 소비자가 즐겨 찾는 술이다. 또한 호주, 일본, 중국 등으로 수출하여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황진이'는 맑은 주홍빛깔로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자란 오미자, 산수유, 그리고 구기자가 함유된 웰빙 전통주이다.오미자와 산수유의 붉은색이 스며들어 엷은 붉은색을 띄는데 은은하고 고운 색감에 엷은 과일향과 오미자의 상큼한 향도 난다. 단맛과 신맛이 어우러져 있다. 오미자는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 주고 폐기능을튼튼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수유 또한 강장, 강정에 효능 있는 몸에 좋은 산야초로 알려져 있다.
'황진이'의 주류품평회 수상 이력은 화려하다. 2007년 전통주 품평회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1회 대한민국 주류품평회 금상, 2012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최우수상, 그리고 2016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약주청주 부문 대상을 차지 했다. 단일 제품으로 이렇게 매년 주류품평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제품은 '황진이'의 제조사 '술소리'에서 제조한 '주몽 복분자'가 유일하다.
식품유형 : 살균약주
용량 : 375ml
도수 : 12%
원재료 : 쌀, 오미자, 산수유
황진이 맛과 어울리는 음식
맑고 투명한 골드핑크 색을 가지고 있으며 산뜻한 과실향이 물씬 올라온다. 처음에는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지만 그 후로는 신맛이 은은하게 올라와 입 안 전체에 침이 고이게 한다. 술을 마시고 난 후에는 고소한 여운이 남는다. 회나 초밥류, 한우 구이와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