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소리 이야기

희석하지 않은 순수 발효주

소주와 섞지 않은 100% 순수 발효주

술소리에서 생산되는 복분자주는 소주와 희석하지 않은 100% 순수 발효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제조 과정으로 생산됩니다.

복분자의 효능에 대해서는 전해오는 옛 이야기가 있다. 옛날 한 부부가 대를 이을 자식이 없어 고민하던 중 노년에 아들을 하나 두었는데 너무 병약하였다. 좋다는 약은 모두 구하여 먹여 보았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러던 중 지나가던 선운사의 주지 스님이 산속의 검은 딸기를 권하였고 날마다 검은 딸기를 부지런히 먹였더니 놀랍게도 아들은 건강해졌다. 그 아들이 얼마나 건강했는지 소변을 보면 소변줄기가 요강을 뒤엎어 버릴 정도였다고 한다. 하도 신기한 나머지 사람들은 이 약재의 이름을 복분자(覆盆子)라고, 즉 요강을 뒤엎는 과실이라고 지었다는 유래가 있다.